'알프레미오 3스텝' 신생아 하루 16시간 숙면 생후 24개월내 관리 효과
![[MD가 ‘콕’ 짚은 아이 용품] 신생아 두상 변형막는 유아베개](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15/09/29/201509291654320608_l.jpg)
아이가 태어나면 해야할 일도 많고 해주고 싶은 일도 많다. 누구보다 건강하고 예쁘게 키우고 싶은게 부모 마음이기 때문이다. 동글동글한 예쁜 두상을 갖게 해주고 싶은 것도 엄마들의 희망 중 하나다.
신생아는 하루 평균 16시간을 잔다. 아기의 수면자세를 종종 바꿔주기도 하지만 누워있는 시간이 길어 한쪽으로 눌리거나 뒤통수가 납작해지는 등 두상이 변형될 수 있다.
이같은 걱정을 하는 엄마를 위해 11번가 박재현 출산용아용품 담당 상품기획자(MD)는 '알프레미오 3스텝 유아베개'(사진)를 추천했다.
알프레미오 3스텝 유아베개는 두상변형 예방 유아베개로 아이의 두상이 결정되는 24개월 동안 아이의 성장에 맞춰 단계별로 선택 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인체 공학적 설계로 제작돼 단계별(총 3단계) 어깨 넓이와 쿠션 눌림 정도가 달라져 목을 편하게 해준다.
박MD는 두상변형 예방 베개를 생후부터 24개월까지 사용할 것을 권장했다.
그는 "이 제품은 3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지만 아이의 두상 머리뼈는 생후 24개월이 지나면서 단단해지기 시작한다"며 "생후 24개월까지는 두상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했다.
총 3단계로 사용할 수 있는 이 제품을 생후 1개월 아기가 사용할 경우 바닥에 속싸개나 담요를 깔고 사용하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아기가 쓰는 만큼 세탁도 중요하다. 이 제품은 내피와 외피의 분리 세탁이 가능하다. 내피는 기능성 방수 원단으로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로 닦아낸 후 말려주고, 외피는 중성세제로 손세탁하면 된다. 아울러 3D 에어 메시나 친환경 유기농 오가닉 커버도 별도로 판매하고 있다.
박 MD는 "36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만큼 가계비도 절약돼 2030육아맘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며 "디자인은 물론 안전성도 입증돼 선물용으로 좋다는 평기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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