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로드 스마트홈캠'은 스마트기기로 실시간 영상을 모니터링하거나 녹화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서비스로, 티브로드 방송과 인터넷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자에게는 IP카메라와 함께 영상 저장을 위한 클라우드에 50기가바이트(GB)를 기본으로 제공한다.
'티브로드 스마트홈캠'은 210만 화소의 풀 고화질(HD)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고, 움직임이나 소리 둘 다 감지하고 알림과 함께 클라우드에 영상을 자동 저장한다. 스마트폰과 카메라로 양방향 대화가 가능한 워키토키 기능과 12시간이나 24시간 동안 움직임이 감지되지 않으면 설정된 전화 번호로 안부안심문자를 발송한다.
이용방법은 IP카메라를 설치한 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티브로드 스마트홈캠' 앱을 다운받아 설치 후 본인이 원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등록 후 사용하면 된다.
pja@fnnews.com 박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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