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폭스바겐,국내 소비자 첫 소송 제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09.30 14:57

수정 2015.09.30 14:57

폭스바겐,국내 소비자 첫 소송 제기

폭스바겐의 디젤 차량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과 관련, 미국에 이어 한국에서도 소비자들의 소송이 제기됐다.
법무법인 바른은 폭스바겐과 아우디 브랜드 경유차 소유자 2명의 소송대리인을 맡아 폭스바겐그룹과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국내 딜러사 등을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을 30일 오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30일 서울의 한 폭스바겐 매장 전경. 사진=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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