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6일 출시 앞두고 G마켓 등에 공식 매장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는 6일(현지시간) 태블릿형 PC인 '서피스 프로4' 등 윈도10 기기 출시를 앞두고 국내 유통채널 확대에 본격 나선다.
G마켓과 옥션 등에 MS 공식 온라인 매장을 열기로 한 것.
한국MS는 9월 30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MS의 다양한 제품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 세계적으로 온.오프라인 스토어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며 "국내에서는 G마켓, 옥션과 제휴를 통해 'MS 스토어' 전문관을 공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MS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MS의 차세대 운영체제(OS)인 윈도10은 물론 오피스 프로그램과 각종 디바이스 기기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 한국MS는 10월 30일까지 '딜' 코너에서 MS의 인기제품을 매일 하나씩 선정해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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