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영국항공, 영국 디자인 파워 전도사 자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08 08:57

수정 2015.10.08 08:57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결정체로 평가 받는 영국항공 보잉 787 드림라이너 비즈니스 클래스 '클럽 월드 (Club World)' 좌석.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결정체로 평가 받는 영국항공 보잉 787 드림라이너 비즈니스 클래스 '클럽 월드 (Club World)' 좌석.

세계 항공기 중 최고의 좌석 디자인을 인정받고 있는 영국항공이 자사 디자인 경쟁력의 근원인 영국 디자인 파워의 전도사로 나섰다. 영국 항공은 오는 9~11일 서울과 부산에서 열리는 제8회 영국유학박람회에 후원, 박람회에 참가한 예비 영국 유학생 한명에게 추첨을 통해 자사 비행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월드 트래블러 클래스' 항공권을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영국항공은 설명회 후원을 자청한 이유는 자사 항공기 드림라이너가 요즘 한국 학생들 사이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영국 디자인 파워의 결집체라는 자부심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근 들어 전 산업에 걸쳐 디자인이 핵심 경쟁 요소로 등장하면서 디자인 강국인 영국의 디자인 아트 스쿨에 유학하려는 한국 학생들이 크게 늘고 있는 것도 중요한 배경으로 작용했다.

영국항공은 영국으로 유학을 떠나는 한국 학생들을 위해 박람회 후원 외에 학생특별요금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항공은 서울~런던 직항 항공편을 주 7회 운항하고 있으며, 학생특별요금을 이용하면 127만8800원부터 왕복항공권 예매가 가능하다. 영국항공 학생특별요금 항공권은 가까운 여행사 또는 영국유학박람회 기간 중 서울박람회 현장에서 예약할 수 있다.


영국유학박람회는 영국의 75개 명문대학 및 어학연수기관이 참가하는 유학 박람회로 9일엔 부산 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 볼룸에서, 10~11일엔 서울 을지로입구역 KEB 하나은행 본점 4층에서 열린다.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