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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송소희 "방황,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09 15:45
수정 2015.10.0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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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국악소녀 송소희가 화제다. 이와함께 과거 이 방송에서 '방황'에 대해서 언급 한 사실이 재조명 되고있다.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구창모 편에서 송소희는 '방황'을 선곡한 이유로 "쭉 들어보고 '아 방황이다' 생각했다.
이 노래를 꼭 하게 해달라고 했다. 잘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방황하고 있는 분들에게, 또 방황을 시작하려는 저에게 위로하고 싶은 곡이다"라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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