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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 '미사 초 공진' 론칭

김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12 16:01

수정 2015.10.12 16:01

미샤,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 '미사 초 공진' 론칭

에이블씨엔씨의 브랜드숍 미샤는 프리미엄 한방 라인 '미사(美思) 초(超)공진'(사진)을 론칭했다.

'미사 초(超)공진'은 미샤만의 '공진비책단' 처방으로 탄탄한 탄력과 자연스러운 윤기를 가진 젊은 피부를 되찾아주는 한방 안티에이징 라인이다. '공진비책단'은 미샤가 젊은 피부 본연의 힘을 되살리기 위해 공진단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원기 회복의 명약으로 알려진 공진단의 주요 성분에 약재를 아홉 번씩 찌고 말리는 '구증구포(九蒸九曝)'한 흑삼과 숙지황을 더했다. 공진비책단 처방 외에도 홍삼글리칸 성분과 석류, 호장근, 일당귀 등 여성에게 이로운 8가지 약재를 조화시켜 만든 루트로겐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시켜준다.
또 상황버섯 추출물로 면역력을, 연꽃씨 추출물로 피부 진정효과를 챙겼다.
제품은 수액, 에센스, 유액, 크림, 영안고 등 5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제품별로 3만7000~6만원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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