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교수는 진도 6.5 규모의 지진에서도 구조물의 피해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지진발생 후 원형으로 자동복원이 가능한 새로운 시스템 개발을 연구해왔다.
허 교수는 2건의 영문 저서 출판, 25편의 국제 전문학술지 게재(SCI(E), Scopus급 저널) 및 9건의 특허 등록의 정량적인 성과를 이루었다.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에 선정 되면 선정된 기관 및 연구자는 선정 후 3년 이내의 새로운 국가연구개발 과제신청 시 가산점 등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허 교수는 2012년 인천대에 임용됐으며 2013년부터 인천방재연구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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