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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 ‘난공불락’ 알카트라즈 탈옥 앵글린 형제 ‘생존 가능성’ 언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0.26 12:54

수정 2015.10.26 12:54


‘세계인’, ‘난공불락’ 알카트라즈 탈옥 앵글린 형제 ‘생존 가능성’ 언급
세계에서 가장 탈출하기 어려운 감옥으로 손꼽히는 '알카트라즈(Alcatraz)' 감옥 탈출에 성공한 형제의 생존 가능성이 언급되며 세간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KBS1 글로벌 정보쇼 '세계인'에서는 알카트라즈에서 탈출한 앵글린 형제의 이야기를 다뤘다. 알카트라즈 감옥은 지금까지 단 한 사람도 탈출에 성공한 적이 없다는 것이 미국 정부의 공식 발표다.하지만 이곳을 탈출했다는 사람은 3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 탈옥 과정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존 앵글린, 클래렌스 앵글린 형제가 아직 살아있다는 다큐멘터리가 발표되면서 '탈옥 불가' 명성에 금이 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앵글린 형제의 조카 데이비드 위드너는 "삼촌들로부터 1962년 12월 크리스마스 카드를 받았다"며 "1970년대 이들이 살아있음을 보여주는 사진도 갖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삼촌이 잡히는 게 두려워 이 같은 사실을 공개하지 않아왔다"고 주장했다.수사당국은 필적 감정으로 이 크리스마스 카드의 글씨가 앵글린 형제의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하지만 이 카드가 언제 쓰여졌는지는 밝히진 못했다.
또 1970년대 남미에서 찍혔다는 이들 사진을 근거로, 수사관을 남미에 파견하기도 했지만 추가 단서는 찾지 못했다.이와 관련해 '세계인-구글로 보는 세상' 코너에서는 알카트래즈 탈출 논란이 일고 있는 앵글린 형제의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국제시사 프로그램 '세계인'은 조수빈 앵커가 진행하며 김지윤 박사, 서정민 교수, 박종훈 기자, 정영진 편집장 등이 출연한다./fnstar @fnnews.com fn스타 조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