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부터 특별공급, 4일과 5일 청약접수 실시
광주에서 아파트를 일반분양 받을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찾아왔다.
광산구 우산동에 자리한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지역주택조합이 대부분인 광주 아파트들 사이에서 일반 분양되는 ‘올인원’(All in One)주상복합아파트로 지역 주민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1~3인 가구나 신혼부부의 보금자리로 적합한 광주 중소형 아파트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30일 견본주택 개관을 시작으로 11월 3일 특별공급, 11월 4일 1순위, 11월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2층, 지상 12층(피로티 포함)의 7개 동 총 339세대 규모로,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선택이 가능하도록 76㎡, 59㎡, 52㎡, 49㎡ 의 다양한 크기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광주 주상복합아파트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의 특/장점은 교통, 생활, 교육, 자연 등에서 최상의 입지 프리미엄을 갖췄다는 점이다.
사통팔달의 교통
송정리, 수완지구, 상무지구, 선운지구를 잇는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무진대로와 제2순환로, 광주-무안 고속도로도 인근에 있어 사통팔달의 교통 여건을 자랑한다. 또 송정 KTX 환승역, 광주공항, 무안 국제공항, 광천터미널 등과도 멀지 않아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편리한 생활 인프라
도보로 5분이면 이동 가능한 거리에 광산구 이마트와 메가 박스 영화관 등이 있으며, 그 외 도보 생활권 내 여러 관공서와 금융기관, 병원 등의 인프라가 탄탄하게 갖춰져 있다. 단지 내에도 골프연습장과 휘트니스 등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있다.
우수한 교육 환경
입주자 중 교육 수요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아파트 주변으로 형성된 우수한 교육 환경도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 가치를 높여 주는 요소가 된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송우초, 광산중이 있으며 그 외에도 어등초, 하남중, 광주여대, 호남대 등 우수 학군 밀집 지역이 가까운 곳에 형성돼 있다.
사계절 아름다운 자연
월곡공원, 풍영정천 등 사계절 아름다운 영산강의 자연 풍경이 단지를 둘러싸고 있으며, 조만간 단지 주변으로 문화관광레저 단지인 어등산테마파크의 건설이 예정돼 있어 단지의 프리미엄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 외에도 일반 분양되는 광주 주상복합아파트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체계적이고 특화된 디자인을 도입해 단지 내 차량 흐름이 원활하도록 한 주차 시스템과 단지 내 바람길 등을 조성했다.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시설도 안전하게 지어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한국 아델리움&중해 마루힐’은 프리미엄 아파트로서의 많은 조건을 가지고 있는 만큼이번 분양이 광주 지역의 새로운 아파트를 기다리고 있는 수요자들에게 좋은 소식으로 다가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분양에 대해 궁금한 점은 062-352-4500 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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