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국선급, 싱가포르 건설청 금속제품 인증기관 등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09 13:16

수정 2015.11.09 13:16

한국선급이 BC1 인증기관 목록으로 등재된 'Handbook to BC1:2012 Design Guide on Use of Alternative Structural Steel to BS 5950 and Eurocode 3'의 책자 표지.
한국선급이 BC1 인증기관 목록으로 등재된 'Handbook to BC1:2012 Design Guide on Use of Alternative Structural Steel to BS 5950 and Eurocode 3'의 책자 표지.

한국선급은 싱가포르 건설청(Building and Construction Authority Singapore, BCA)의 금속제품 인증 기관 목록에 등재됐다고 9일 밝혔다.

BCA의 금속제품 인증(이하 BC1 인증)은 싱가포르 내 건축에 사용되는 강재류의 생산관리 및 제품검사로 판재, 형강, 강관, 철근, 볼트 및 너트, 용접봉에 대한 적합성 평가제도다.


이 제도는 BCA의 규정에 따른 품질경영시스템 심사 및 초기 생산제품 검사를 통해 건축구조용 강재로서의 적합성을 확인하는 절차다. 싱가포르에 건축용 강재류를 수출하고자 하는 기업은 반드시 BC1 인증을 취득해야 한다.


박범식 한국선급 회장은 "이번 BC1 인증기관 등재로 싱가포르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건축용 강재류 제조 및 유통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인증사업 확대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조선해양기자재와 같은 전통적인 사업을 넘어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기업들과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