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범범 브라질'은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미인을 선발하는 대회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브라질에서 최고의 엉덩이를 가진 여성으로 선정된 코르테즈(Cortez)가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미스 법범 브라질' 대회는 최고의 엉덩이를 가졌다고 자부하는 많은 미녀들이 참여해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다.
또한 대회 우승자에게는 방송 출연은 물론 모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현지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대회는 27명의 참가자 가운데 15명이 최종 결선에 올라 경쟁을 펼친 결과 수지 코르테즈(Suzi Cortez)가 우승을 차지했다.
코르테즈는 “남성들이 사랑할 풍만한 엉덩이를 가졌다”는 평가와 함께 1위에 등극했다.
<Splash News 사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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