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벤트는 해외 대학 입학 신청을 앞둔 국내 유학 준비생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220여개국에 걸친 DHL의 글로벌 자체 네트워크를 통해 전세계 어디든 유학 관련 서류(0.5kg 기준)를 단일요금 1만9800원에 보낼 수 있다. 또 중요한 서류를 보다 안전하게 배송하는 서류 안심서비스는 2만2800원에 이용 가능하며, 운송도중 사고발생시 50만원을 보상(운송료 포함)한다.
정확한 시간 내 긴급하게 서류를 발송해야 하는 경우 단일요금 2만9800원으로 다음 날 낮 12시까지 배송을 보장하는 정시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 단 정시배송 가능 국가는 DHL 접수처에서 사전 확인해야 하며, 정시배송서비스와 서류 안심서비스 동시 이용은 3만2800원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유학 관련 서류를 발송할 수 있다.
DHL코리아는 주요 유학 대상국인 미국, 캐나다, 영국, 호주, 중국, 일본뿐 아니라 전 유럽 및 기타 지역까지 하루에서 최대 이틀 내에 배송을 완료한다. 또 시간 준수가 필수적인 유학 관련 서류의 특성을 고려, 모든 고객에게 문자 메시지로 수취 결과를 알려주는 엠트렉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실시간 배송 과정을 DHL홈페이지 및 고객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가까운 DHL 직영 접수처를 이용하거나 연세대, 고려대, 서강대 등 전국 주요 20대 대학 내 설치된 총 23개의 DHL 제휴 접수처를 방문하면 된다. 예약 방문서비스를 원하는 고객은 추가비용 5000원만 부담하면 DHL직원의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DHL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dhl.co.kr) 및 DHL 24시간 고객센터(1588-0001)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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