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백종원은 바닥이 깊은 팬에 물 한 컵과 만능간장 반 컵을 넣은 후 고춧가루 2 큰술, 간마늘 1 큰술을 넣어 양념을 만든 뒤 감자와 당근을 먼저 넣고 적당히 익힌 뒤 어묵과 양파를 마저 넣었다.특히 백종원은 “끓는 동안 물 조절만 하면 된다"고 하며 "물 양만 봤을 땐 조림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어묵이 물을 빨아들일 것”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한편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어묵탕 끓이는 법, 좋네요" "어묵탕 끓이는 법, 배고프다" "어묵탕 끓이는 법, 대박"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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