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렴한 분양가가 인기 요인.. 집값 함께 상승하는 경우도 있어
신도시 및 택지지구에 인접한 아파트가 관심을 받고 있다. 신도시 인프라를 같이 누리면서 가격은 오히려 저렴해 앞으로 가격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신도시 후광 아파트는 분양시장에서 인기가 높았다. 김포 한강신도시 인근 감정동에서 분양한 김포 한강센트럴자이1(2014년 5월 분양)·2차(2015년 2월)의 경우 4000가구가 넘는 대 단지 임에도 모두 팔렸다. 동탄신도시와 맞닿은 봉담읍에서 분양된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1265가구, 2014년 10월)도 모두 분양을 마쳤다.
신도시 후광단지의 인기 요인은 신도시 인프라를 공유할 뿐 아니라 가격 경쟁력도 한 몫하고 있다. 앞서 예를 든 김포 한강센트럴자이 2차 평균 분양가는 990만원대(3.3㎡당)로 현재 김포 한강신도시 아파트값(1011만원, 3.3㎡당) 보다 저렴했다. 동탄2신도시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현재 아파트값은 1102만원이다. 반면 봉담 센트럴 푸르지오 분양가는 평균 790만원대였다.
실제 신도시 후광효과로 집값도 크게 올랐다. 부동산 114에 따르면 송도신도시(송도동) 올해 아파트값(1~9월)은 1.2% 올랐다. 반면 송도신도시와 바로 접해 있는 동춘동 아파트값은 4.9% 상승했다. 파주 운정신도시(2.1%) 인근 탄현(9.2%)의 경우도 아파트값이 더 올랐다.
업계 관계자는 “신도시 인근 단지는 신도시 기반시설이나 교통 등의 인프라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면서 분양가격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게 장점”이라며 “향후 신도시가 완공되면 집값상승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 신도시 후광단지, 한화건설 ‘광교상현 꿈에그린’이 대표적
▶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계약 진행 앞둬
신도시 후광효과를 누릴 수 있는 단지는 연말까지 분양이 이어져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대표적인 곳은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이다. 단지는 광교신도시 초입에 위치해 분양가는 저렴하면서 광교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난 5일부터 이틀간 청약접수를 진행한 결과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하면서 인기를 증명했다. 17일(화)부터 19일(목)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또한 한화건설의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내년 초 개통 예정인 신분당선 성복역과 상현역 사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단지로 관심을 모았다. 광교신도시의 초입에 위치해 있어 각종 쇼핑몰과 호수공원 등 광교 인프라를 그대로 누린다는 장점도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혁신학교인 매봉초등학교가 배정이 되었으며, 인근에 상현중(혁신학교), 상현고, 서원중, 서원고 등이 위치하고 있다.
쾌적한 주거환경도 강점이다. 아파트 단지가 광교산 자락에 위치하며 광교산 조망권도 갖췄다. 특히 국제규격 축구장의 약 1.3배 규모에 달하는 어린이 공원이 단지와 접한 위치에 함께 준공되어 지역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답게 단지 내 조경과 커뮤니티 시설도 충실하다.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20층 8개 동, 전용면적 84~120㎡, 총 639세대 규모다. 세대 타입은 전용면적 ▲84㎡A 520가구, ▲84㎡B 84가구 ▲89㎡ 8가구(저층특화) ▲92㎡ 16가구(저층특화) ▲120㎡ 11가구(저층특화 복층구조)로 구성된다. 총 세대수 대비 약 95%가 수요자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로 구성됐다.
한화건설 조민기 분양소장은 “광교상현 꿈에그린은 신분당선 개통 수혜 단지일 뿐만 아니라 광교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와 광교산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모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을 갖췄다”며 “많은 방문객들이 견본주택을 방문해 주신 만큼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최고의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용인시 수지구 수지로 19 (상현동 162번지) 현장부지 내에 위치한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544-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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