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레고 닌자고 훈련 트럭이 온다' 캠페인은 내달 24일까지 주말마다 수도권 및 대전 등 전국 주요 마트와 복합 쇼핑몰에서 진행된다.
이동식 체험존은 레고 블럭으로 특수 제작된 7.5톤의 대형 트럭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닌자고 캐릭터들을 비롯, 레고 블록으로 제작된 캐릭터 모델과 기념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징검다리 미션', '두루마리 미션', '레이저 게임 미션', '에어짓수' 등 관련 미션 수행에 따라 경품도 증정한다.
11월 체험존은 이마트 성수점, 킨텍스점에 이어 홈플러스 월드컵점, 토이저러스 수원점에서 순차 진행된다. 12월에는 이마트 과천점, 월계점, 김포한강점과 토이저러스 대덕점, 안산점, 송도점, 구리점이 예정돼 있다. 장소와 일정은 날씨 상황에 따라 취소 및 변경될 수도 있으며 보다 자세한 장소와 일정은 관련 이벤트 홈페이지(http://events.korea.lego.com/njgtruck)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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