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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말레이시아·EU 8개국에 경주실황 수출

한국마사회가 말레이시아와 유럽연합(EU) 8개국에 경주실황을 수출한다.

19일 한국마사회는 지난 11일 말레이시아, 지난달 23일 프랑스를 포함한 EU 8개국과 경주실황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한국마사회, 말레이시아·EU 8개국에 경주실황 수출

이에 따른 기대 해외 수익은 2015년 총 420억원, 2016년 600억원이다.

이는 기존 싱가포르에서 해외시장 2곳을 추가로 개척한 것이다. 앞서 싱가포르와 수출계약을 체결한 마사회는 올해 9월까지 싱가포르에서 중계권료로 294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밖에 마사회는 지난 9월 마카오 경마 도핑검사 대행 계약을 체결, 연간 2억원의 추가 매출을 올리고 있다.

마사회 측은 "경주실황 해외수출은 경주상금 등 비용은 줄이고 수익은 늘릴 수 있다"며 "더불어 한국 경마, 우리 말산업의 국제 위상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다.

한편, 마사회는 오는 2020년 해외매출 10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지속적인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fact0514@fnnews.com 김용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