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 커밍아웃 후 성 정체성 찾기 위한 퍼포먼스인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1.20 17:11

수정 2015.11.20 17:11

마일리 사이러스, 커밍아웃 후 성 정체성 찾기 위한 퍼포먼스인가?
마일리 사이러스가 지난 19일(현지시간) 시카고 리비에라극장에서 19금 성인 포퍼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마일리 사이러스는 드라마 ‘한나 몬타나(Hannah Montana)’로 미국의 국민 여동생으로 떠올랐다.
이후 마일리 사이러스는 2013년 네 번째 정규 앨범 ‘뱅거즈(Bangerz)’를 발매 후 각종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이슈메이커로 떠올랐다.

또한, 마일리 사이러스는 페이퍼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모든 것에 열려 있다.
동물이나 미성년자와 관련돼 있지 않고 불법만 아니라면. 나는 스스로 남자나 여자라고 규정짓지 않으며 내 파트너도 남자나 여자라고 확립되야 할 필요없다”고 말했다.



<Splash News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