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코스닥

디엠티, KT스카이라이프와 51억원 규모 공급계약 체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07 10:32

수정 2015.12.07 10:32

디지털 셋톱박스 전문기업인 디엠티는 KT스카이라이프와 위성스마트수신기 등 총 51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내년 11월 30일 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지난 해 매출액의 5.49%에 해당된다.

KT스카이라이프는 지난 6월 세계 최초로 3채널 위성 UHD 방송을 상용화하며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으며 국내 유료방송 업계는 차세대 미디어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을 통해 UHD 방송의 본격적인 시장 활성화를 전개하고 있다.

이에 디엠티는 지난 9월 91억5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이후 51억원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디엠티는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KT스카이라이프에 지속적인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IP Hybrid(OTS) 셋톱박스를 공급하고 있으며 스마트 셋톱박스는 지난 2014년부터 공급하고 있다.


디엠티 관계자는 "UHD 셋톱박스, 스마트 셋톱박스 및 IP Hybrid 셋톱박스 등 고부가가치 셋톱박스 시장을 선도하게 됐다"면서 "최근 글로벌 TV 제조사의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4K UHD 시장확대가 전 세계적으로 가속화되고 있는 상황 하에서 국내 시장뿐 아니라 미국, 일본, 유럽 등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고부가 하이엔드 제품에 대한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sane@fnnews.com 박세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