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 로봇대상 및 로봇인의 밤 수상 소감] 피앤에스미캐닉스 이동찬 전무 "재활보행로봇 국내외서 호평"

수입품 재활로봇이 국내 시장을 장악하고 있을 때 회사가 기존 갖고 있는 로봇기술을 재활기기에 접목해 제품화하자고 개발 시작한 지가 10년이 넘었습니다.

이제는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재활로봇 분야에서 국내외의 주목받는 의료용 로봇 기업으로 성장했으며 그 결과 회사를 대표해 오늘 이렇게 수상하게 되니 책임감을 더 느끼게 됩니다. 피앤에스미캐닉스는 세계 최초로 발목 관절 구동 기능 및 관절 간 길이 자동 조절기능을 갖고 있는 보행재활로봇 워크봇을 개발해 국내외 여러 병원에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워크봇은 뇌졸중, 척수손상, 뇌성마비, 파킨슨병 등 보행장애를 가진 환자의 보행재활로봇으로,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스페인, 중국 등으로 수출하면서 로봇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끌어주시는 대표님, 제품개발 및 생산에 불철주야 노력을 아끼지않는 임직원 여러분, 국내 로봇산업과 의료분야의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쌓은 재활 로봇기술을 바탕으로 향후 기타 로봇 분야로 제품 개발을 확대해 로봇 산업 및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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