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까지 최대 75% 할인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오는 20일까지 트레이더스 구성점에서 해외 유명 보정속옷 브랜드 '스팽스(SPANX)' 로드쇼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스팽스(SPANX)' 는 해외 유명인사들이 즐겨입어 유명해진 브랜드로 미국, 영국, 캐나다 등 세계 각국의 보정속옷 시장에서 크게 인기를 얻고 있는 세계적인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백화점, 쇼핑몰 등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지만 이번에 트레이더스가 대형마트로는 최초로 브랜드 로드쇼를 기획해 선보이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보정슬립 1종을 10만9000원에 1+1로,하이웨스트 보정타이즈 1종도 12만9000원에 1+1로 각각 판매한다.이는 시중가 대비 최대 75% 저렴하다.
김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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