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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카시트 조이, '트릴로 LX' 주니어 카시트 출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14 09:31

수정 2015.12.14 09:31

英 카시트 조이, '트릴로 LX' 주니어 카시트 출시
영국 프리미엄 카시트 브랜드 브랜드 '조이'가 '트릴로 LX' 주니어 카시트를 출시하고 롯데닷컴에서 런칭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롯데닷컴 단독으로 진행되는 이번 '트릴로 LX' 런칭 프로모션 기간에 25% 할인된 22만35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구매고객 전원에게는 파리바게트 미니케익을 선물로 제공한다. 오는 22일까지는 인스타그램에 팔로우 후 갖고 싶은 트릴로LX 카시트 컬러를 리그램, 기대평과 해시태그를 업로드 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트릴로 LX' 주니어 카시트는 기존 트릴로 주니어 카시트에서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국내뿐 아니라, 유럽 안전인증, 영국TRL측면충돌테스트, 독일 ADAC, 오스트리아 AMTC, 스위스 TCS 등 안전 선진국에서 안전등급 'GOOD'을 획득했다.



특히 교통사고의 48%가 측면 충돌로 인한 사고인 가운데, 측면충돌로부터 아이의 안전을 획기적으로 높혔다. 국내의 대다수 카시트가 통과되지 못한, 풀측면 충격완화 시스템으로 머리부터 엉덩이까지 신체의 모든 측면을 사고로부터 보호해 주며, 사고 발생 시 카시트 양측면에 장착된 '에어-프로텍션' 충격 분산시스템이 에너지를 1차로 흡수해 아이에게 오는 충격을 최소화 시켜준다.
아이소세이프(ISOSAFE) 시스템으로 흔들림을 잡아주고 헤드레스트 조절로 4세에서 12세까지 사용할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