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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에서 화제 ‘박한별 18K목걸이’, 연말 선물로도 인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22 11:02

수정 2015.12.22 11:02

인스타그램에서 화제 ‘박한별 18K목걸이’, 연말 선물로도 인기

가네시, “20·30대 여자친구 크리스마스선물로 찾는 고객 많아”

겨울이 되면 무채색 옷을 자주 입게 되고, 날씨까지 우중충해 기분이 가라앉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악세서리, 쥬얼리를 활용하면 스타일링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포인트 역할을 하는 것은 물론 고급스러움과 세련된 느낌까지 더해지기 때문이다.

스타들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쥬얼리를 활용한 스타일링 팁을 얻을 수 있다. 최근 인기 드라마에서 강설리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박한별도 겨울 코디에 사랑스러운 쥬얼리를 더해 센스 있는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됐다.

인스타그램에서 ‘#강설리와 #가네시’, ‘#트윙클스타 #별목걸이 #별귀걸이’라는 해시태그를 검색하면 박한별의 일상 코디 사진을 만날 수 있다.
사진 속 박한별은 18K목걸이 전문 브랜드 가네시(GANESHI)의 ‘트윙클스타’ 목걸이를 착용하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가네시는 박한별이 뮤즈로 활동하고 있는 쥬얼리 브랜드로서, 특히 ‘트윙클스타’는 박한별이 직접 트윙클스타를 셀렉했다는 에피소드 덕분에 ‘박한별 목걸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박한별은 촬영장에서도 가네시 쥬얼리를 애용하고 있다. 악녀 역할을 맡아 도시적이고 시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지만, ‘트윙클스타’와 같은 18K 쥬얼리를 통해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살짝 드러내는 식이다.

‘트윙클스타’는 가네시의 베스트셀러 ‘트윙클 컬렉션’의 제품군 중 하나다.
작은 진동에도 크게 흔들리며 광채를 발하는 다이아몬드, 입체적인 별 모양 팬던트가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 가네시가 독자적으로 구현한 트윙클셋팅 기법 덕분의 다이아몬드 본연의 빛을 극대화할 수 있어 크리스마스선물, 프로포즈 선물로도 인기가 높다.


가네시 관계자는 “연말연시를 맞아 여자친구를 위한 프로포즈 선물, 크리스마스 선물을 찾는 고객들이 많아 트윙클컬렉션의 인기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특히 박한별 씨가 가네시 뮤즈로 활동하며 착용했던 제품들의 주문량이 눈에 띄게 많은 것을 알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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