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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소식>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22 11:21

수정 2015.12.22 11:21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

해운대 해변가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는 벤타나스 그릴 스테이크&씨푸드 레스토랑에서 25일 크리스마스 단 하루를 위한 특별한 코스 메뉴를 준비했다고 22일 밝혔다.

특선 코스는 두 가지로 선보인다.

코스 1은 크랜베리 소스를 곁들인 칠면조 롤레이드와 스터핑, 호두 드레싱을 곁들인 버섯 샐러드, 밤 크림 스프, 발사믹 캐비어와 오렌지 소스를 곁들인 바다가재 반 마리 구이, 메인 요리로 조개 관자살과 함께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과일 치즈 케이크&아이스크림이 제공된다.

코스 2는 칠면조 롤레이드와 스터핑, 아보카도 무스를 곁들인 참치 타르타르, 양송이 크림 스프, 토마토와 가지를 올린 크림 달팽이, 메인으로 거위간을 곁들인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로 슈크림 페이스트리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된다.


크리스마스 특선 코스 가격은 각각 15만원, 13만원이다.

코스 메뉴를 선택하면 크리스마스 모듬 쿠키도 무료로 제공된다.


한편 호텔 로비층에 위치한 델리시스에서는 귀엽고 앙증맞은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산타클로스 모양의 초콜릿, 진저빵, 여러 가지 견과류와 절임 과일이 듬뿍 들어있는 독일의 전통 크리스마스 빵인 스톨렌(stolen)을 25일까지 판매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