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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M 매직쿠션’ 일본서 돌풍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23 10:10

수정 2015.12.23 10:10

미샤, ‘M 매직쿠션’ 일본서 돌풍

브랜드숍 미샤의 ‘M 매직쿠션’이 일본 화장품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미샤의 ‘M매직쿠션 모이스처’는 일본 최대의 화장품 리뷰 사이트인 ‘@코스메(@COSME)’의 12월 셋째 주 주간 랭킹에서 리퀴드 파운데이션 부문 2위에 올랐다고 미샤측은 23일 밝혔다. 전체 파운데이션 중에서는 4위에 랭크됐다.

코스메는 회원들의 입소문과 사용 후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주간 단위로 화장품 랭킹을 메기는 일본 최대의 종합 화장품 리뷰 사이트다. 코스메 랭킹은 그 신뢰도를 인정받아 일본 내 화장품 시장의 트렌드와 인기 제품을 판단하는 주요 지표로 사용되고 있다.



일본 판매량도 크게 증가했다. 일본의 화장품 유통채널인 홀세일의 M 매직쿠션 출하량은 지난 9월 1만 4000개에서 이달엔 지난 주말까지 3주간 3만 6000개로 2.5배 증가했다. 일본에서의 총 누적 판매 수량도 30만개를 넘어섰다.

미샤의 차기영 일본 법인장은 “일본에서는 아직 쿠션 형태의 파운데이션이 많이 사용되고 있지 않다”며 “홍보와 영업에 총력을 기울여 매직쿠션을 일본 쿠션 시장의 선도 제품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M 매직쿠션은 올 2월 출시된 미샤의 첫 쿠션파운데이션 제품으로 감쪽같은 커버력과 밀착력, 강력한 지속력이 장점이다.
출시 당시 68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충격을 준 바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