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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여압장치 고장 “안정 원하는 승객 대상 간단한 처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23 19:19

수정 2015.12.23 19:19

제주항공 여압장치 고장 “안정 원하는 승객 대상 간단한 처치”

제주항공 여압장치 고장, 제주항공 여압장치 고장, 제주항공 여압장치 고장제주항공 여압장치가 고장나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23일 오저 김포를 출발해 제주로 향한 제주항공 항공기가 여압(기내 압력조절) 장치가 고장나 고도를 낮춰 운행하는 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제주항공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0분께 승객 150여 명을 태우고 김포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운항하던 항공기(7C 101)의 여압 장치가 고장 났다.
조종사는 항공기의 운항 고도를 2만6천 피트(ft)에서 9000 피트로 강하해 한 시간여 뒤인 오전 7시37분 제주공항에 정상적으로 도착했다.승객들은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급격한 압력 변화로 인해 몸에 통증을 호소했고, 산소마스크도 작동됐다.

이에 제주항공 관계자는 “제주공항에 정상 착륙해 안정을 원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간단한 처치를 했다”며 “여압 장치 고장 원인을 밝힐 때까지 해당 항공기의 운항을 중단했다”고 전했다./ 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