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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전문 경영인 김종안씨, 공모로 뉴서울CC 대표이사에 취임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5.12.30 14:57

수정 2015.12.30 14:57

30일 임기 3년의 뉴서울CC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종안사장.
30일 임기 3년의 뉴서울CC 대표이사에 취임한 김종안사장.

김종안(53)씨가 30일 경기도 광주시 뉴서울CC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이 골프장은 매년 수익금 전액을 문화 예술 발전을 위해 사용하고 있다.
김 대표는 최근 공모를 거쳐 선임이 확정됐다. 김 대표는 삼성그룹이 운영하는 안양골프장 사원으로 골프장 업계에 첫 발을 내디딘 이후 나산CC(현 필로스) 총괄 운영팀장, 제주 핀크스 임원을 거쳐 경기도 용인 신원CC, 경기도 파주 서원밸리CC,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CC 대표를 역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golf@fnnews.com 정대균 골프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