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은 법정출연금과 별도로 5년 동안 신보에 특별출연을 하고 신보는 특별출연금의 20배에 해당하는 협약보증을 우수 창업기업 등을 대상으로 공급한다.
신보는 협약을 계기로 창업기업 전용 장기분할상환보증상품인 'S-plus보증'을 출시한다.
창업기업은 매년 연장 심사를 받을 필요가 없어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으며, 3년간 전액보증이 적용되고 보증료율.금리를 우대해줘 금융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신보는 전문가의 창업에 자금과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블루 엘리트 창업보증' 상품도 새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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