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이종걸 "선거구획정과 쟁점법안 연계 불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05 09:28

수정 2016.01.05 09:31

더불어민주당 이종걸 원내대표는 선거구획정과 관련, 5일 "선거구획정과 쟁점법안 연계 처리는 선거구 획정을 하지 말자는 것"이라고 연계 불가 입장을 확인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의장 직권에 의한 선거구획정을 새누리당이 방해하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 안하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선거구 획정 늦어질수록 현역의원이 많은 새누리당에 유리해진다. 도전자들은 완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경기하는 것"이라며 "연말까지 예비후보 등록 안한 후보자들은 실질적으로 선거운동에 한계가 있다.

늦어질수록 새당 현역의원 밥그릇 커져만간다.
현역의원 기득권 지키기 꼼수로 보인다"고 비판했다.

이어 "역대 어느 국회에서 선거법과 쟁점법안을 연계해 처리한적이 있나"라며 "18세로 선거연령 인하하는 선거개혁안과 쟁점법률안을 함께 처리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10년후 무엇으로 먹고살지 두렵다'는 발언에 대해서는 "낡은 경제구조 탈피하고 양극화 해소하는게 10년뒤 먹고사는 유일한 길임을 박 대통령이 알기 바란다"고 말했다.

fnkhy@fnnews.com 김호연 조지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