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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섬유패션산업 수출확대와 재도약 지원할 것"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05 15:59

수정 2016.01.05 15:59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5일 "섬유패션산업의 수출확대와 재도약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오후 서울 테헤란도 섬유센터에서 섬유패션업계와 신년인사회를 갖고 "섬유패션인은 위기 때마다 슬기롭게 극복해온 전력이 있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윤 장관은 그러면서 정부 지원 방안을 소개했다. 우선 자유무역협정(FTA) 플랫폼을 활용해 중국, 동남아, 북미 등 해외시장으로 진출을 확대할 수 있도록 글로벌 패션브랜드 육성하고 해외 유명전시회 참가 등을 지원한다.

또 중국내 한류와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우리 우수제품의 중국 고급시장 진출 방안을 업계와 함께 마련 예정이다.



아울러 섬유패션과 정보통신기술(ICT) 융합을 통한 공정혁신, 첨단·친환경 염색 산업 육성, 섬유패션 스트림 간 협력 활성화 등을 통한 제조혁신을 도와준다.

이와 함께 고기능·고성능 의류 및 섬유소재 개발, 자동차 등의 초경량 핵심소재인 탄소섬유산업 육성, 안전보호섬유·해양융복합소재·메디컬융합소재 등 산업용섬유와 수요산업 간의 연계 활성화를 통한 신시장 창출도 제공한다.


윤 장관은 "업계도 섬유패션산업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창업할 수 있는 창조산업일 뿐만 아니라 신소재와 융합하는 첨단산업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해야 한다"면서 "올해도 많은 글로벌 강소기업이 배출되고 기술과 품질 면에서 우리나라가 '섬유패션 강국'으로 힘차게 재도약하자"고 부탁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