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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익성이 높은 가스선 매출 비중이 점진적으로 확대되며 이익개선이 진행될 것"이라며 "상반기 글로벌 경기둔화로 수주약세가 예상되나 하반기에 석유화학 제품운반선 수주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이미 체결된 물량과 추가발주 옵션 등이 확보돼있어 다른 조선사보다 수주는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는 27억9000만달러를 수주했으며 올해 수주목표는 30억달러다.
유 연구원은 "올해 하반기부터는 현대미포조선의 주력선종인 석유화학제품운반선 발주가 재개될 것"이라며 "이는 최근 북미, 중동 지역의 정제설비 증설에 따른 석유화학제품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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