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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에 많이 나가 있는 국내 외식브랜드는 어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2 11:02

수정 2016.01.12 11:02

해외에 많이 나가 있는 국내 외식브랜드는 어디?

국내 외식기업 가운데 델리만쥬와 카페베네가 지난 1년 간 해외에 각각 179개, 149개의 매장을 새로 연 것으로 파악됐다. 뚜레주르(80개)와 피자투어(74개), 본촌치킨(44개), 미스터피자(74개), 휴롬주스카페(30개)도 해외 진출이 두드러졌다.

농림축산식품부가 12일 발표한 '2015년 외식기업 해외진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기준으로 국내 138개 외식기업이 전세계 44개국에 총 465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도 3726개 매장에 비해 25% 증가한 수치다. 해외진출 외식기업수도 2014년 120곳에서 18곳이 늘었다.



가장 많은 해외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델리스로 델리만쥬 브랜드만 해외에 779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델리만쥬는 미국에만 700개 매장이 퍼져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카페베네로 721개에 달했다. 카페베네는 중국에만 538곳이 위치해있다.
델리만쥬와 카페베네는 지난 1년 동안 해외에 매장을 많이 개설한 브랜드 1·2위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해외에 많은 매장이 있는 브랜드는 레드망고(388개), 비비큐(350개), 롯데리아(342개), 뚜레주르(210개), 파리크라상(194개), 본촌치킨(166개), 투다리(144개), 미스터피자(107개) 등이었다.
이들 10위 업체가 전체 해외진출 매장수의 73%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bada@fnnews.com 김승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