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코웨이 '물 발자국 검증' 세계 첫 획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2 17:36

수정 2016.01.12 17:36

코웨이 정수기가 업계 최초로 물 발자국 검증을 획득했다.

코웨이는 국제 공인 인증기관인 로이드 인증원으로부터 정수기(모델명 CHP-262N.사진)에 대한 물 사용량을 평가 받고 '세계에서 가장 먼저 물 발자국 검증'을 획득한 정수기 제품이 됐다고 12일 밝혔다.

'물 발자국(Water Footprint)'은 제품 및 서비스의 원재료 취득, 생산, 유통, 사용,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 직.간접적으로 사용되는 물의 총량을 합산해 환경영향을 수치화한 것이다. 이는 국제표준기구의 검증 기준인 ISO 14046의 요구조건에 의해 검증된다.

물 발자국은 '탄소 발자국'과 함께 개인이나 지역, 국가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 발자국 지표다.



이번에 검증을 통과한 코웨이 냉온정수기(모델명 CHP-262N)는 고객들의 평균 물 사용량과 최적의 탱크 용량을 반영해 만든 제품으로, 실용성을 인정 받았다. 코웨이는 약 1년 동안 정수기를 사용하는 가정 및 업소 총 300곳의 물 사용량을 분석해 고객들이 물 사용량이 많은 때에도 정수기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의 탱크 용량을 정수 2.5L, 냉수 2.5L, 온수 1.0L로 개발했다.


한편, 코웨이는 '물 발자국' 검증 뿐 아니라 지난해 12월 세계 195개국이 프랑스 파리에서 타결한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의 '글로벌 기후변화협약'에 지지선언을 하고 기업별 자발적 탄소 감축계획 수립에 유일하게 참여하고 있는 한국 기업이다.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