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통해 모은 성금 2000만원을 월드비전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사랑의 좀도리운동은 새마음금고의 사회공헌활동으로, 1998년부터 2014년까지 408억원의 현금과 1만 2000t의 쌀을 모금해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전달한 기부금은 월드비전이 추진하고 있는 '2016년 지구촌 사랑 나눔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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