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젠플러스, 유전자가위 기술로 바이오 사업 박차
이종장기 전문 개발업체 엠젠플러스가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기술을 활용한 형질전환 돼지 개발연구에 매진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는 유전자를 편집하고 교정하는 기술로 형질전환된 동물을 만들어 질병을 예방·치료하는 데 활용될 수 있다.
엠젠플러스는 유전자 가위 기술로 암 관련 연구를 진행 중이다. 엠젠플러스 측은 "이미 지난해 8월, 발암상태가 유지되도록 설계된 돼지 4마리를 생산했다"면서 "돼지들을 통해 체내 암 유발여부를 주의깊게 모니터링 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더불어 엠젠플러스 생명공학연구소는 질병 치료제를 개발하기 위해 특정 질환이 유발되는 질환모델용 돼지 개발연구에 착수했다. 엠젠플러스 관계자는 "면역결핍, 당뇨, 각막이식 실험용 돼지 등 국내외적으로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돼지를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hy@fnnews.com 원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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