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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인력 배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4 11:20

수정 2016.01.14 11:20

한국전력공사는 14일 전남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본사에서 한국전기산업진흥회, 기초전력연구원과 공동으로 '제1기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 인력 양성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이날 밝혔다.

에너지밸리 전력신기술 전문 인력 양성교육은 에너지밸리 이전기업 및 신생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역의 우수한 전문 인력을 키워내 채용을 활성화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광주·전남지역 10개 대학 전기전자 관련학과 3~4학년생 교육생 56명 선발해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 4개월 과정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는 에너지 관련 신기술 및 신사업 분야에 대한 실무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현장 견학도 병행했다. 수업은 야간에 이뤄졌는데 평균 출석률은 89.2%, 교육 수료율은 96.4%이었다.



교육생 4학년 졸업생 36명 4명은 이미 취업이 확정됐고 1명은 대학원에 진학키로 했다.
이외에도 교육에 참여한 강사진 소속 기업체 중 파워맥스, 인셀 등 2곳은 교육생 가운데 최대 5명을 채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한전은 올해의 경우 교육 프로그램 운영규모를 지난해 대비 2배 규모인 연 2회, 120명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교육실적을 학점으로 인정하는 '학점인정제'도 도입한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올해는 기존 교육내용에 에너지신산업 분야 중 학생들 관심분야, 미래유망기술 분야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시너지가 큰 분야 등을 보완해 더욱 내실 있는 교육과정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jjw@fnnews.com 정지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