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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디지탈옵틱, 중국 카이선그룹 피인수 소식에 '강세'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4 14:12

수정 2016.01.14 14:12

디지탈옵틱이 중국 기업에 피인수될 것이라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해외증시 하락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이 1% 넘게 빠지고 있는 상황이어서 디지탈옵틱의 주가 상승이 눈에 띈다.

14일 오후 1시30분 현재 디지탈옵틱은 5% 넘게 상승한 1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디지탈옵틱의 상승세는 중국 카이선그룹의 우회상장 이슈로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 날 한 언론매체는 중국 카이선그룹이 디지탈옵틱 경영권을 인수하며 한국증시에 우회상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이어 카이선그룹은 총 2회에 걸쳐 디지탈옵틱이 추진하고 있는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총 331억원을 투자하기로 했다며 이번 유증 참여를 통해 디지탈옵틱 보통주 343만51주를 확보해 지분율 16.58%로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된다고 덧붙였다.

디지탈옵틱은 알리바바 티몰 등의 역직구 사업자 카이선그룹이 디지탈옵틱의 최대주주 등극과 경영권 인수 추진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모습이다.

디지탈옵틱은 최근 10거래일 동안 꾸준한 주가 상승을 연출하고 있다.
중국 카이선그룹은 330여억원을 투입해 디지탈옵틱의 최대주주로 올라서고 오는 22일 임총을 통해 경영권을 확보 가능성이 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