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14일 올해 업무보고를 통해 주식시장의 장기 안정적 수요 기반 확대를 위해 이같은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은 오는 15일 페르난데즈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회장을 직접 만나 한국증시의 MSCI 선진국 지수 편입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다. 금융위는 이를 위해 외국인통합결제계좌(옴니버스 어카운트) 도입하기로 했다.
또 회사채 발행을 위축시키는 시장 불확실성을 조기에 해소하고 우량회사채 위주의 시장 구조를 개선한다.
개인 전세자금을 모아 운용하는 전세보증금 투자풀 조성도 추진한다. 특히 이번 투자풀은 원금(전세보증금)을 보장하면서 은행 예금 등 원리금 보장형 상품 비해 두 배 이상 높은 4% 수준의 수익률을 보장한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시장에서는 원금보장이 확실히 되지 않는 구조라면 세입자들의 반발만 살 것이라는 우려감도 나타내고 있다.
maru13@fnnews.com 김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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