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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재바이오팜, 中 미세먼지 중금속 예방 ‘황칠’ 신제품 개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5 10:06

수정 2016.01.15 10:06

함박재바이오팜은 중국시장을 겨냥한 ‘황칠’관련 신제품 개발이 완료 단계이며 조만간 시장에 선을 보일 것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중인 신제품은 제주산 황칠 관련 제품으로 주 재료인 황칠을 비롯해 홍삼과 가시오가피가 함유된 건강식품이다.

특히 최근 들어 황칠은 체내 중금속 중독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이 알려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미세먼지로 인한 중금속 중독 문제에 민감한 중국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된 고급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 말에는 국내특허인 ‘황칠 추출물을 포함하는 중금속 중독으로 인한 질환의 치료 및 예방용 조성물’(등록번호: 10-1576887)을 취득한 바 있다.

특허는 황칠 추출물을 활용한 조성물로 다양한 유효성분이 중금속 중독의 치료 및 예방에 효과를 가진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허와 관련해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는 서울대학교 황인구 교수를 통해 지난 2015년 12월 4일 해외 유명 의학지 'Biomedical Reports'에 게재되기도 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황칠의 대표적인 기대효과로 알려진 항당뇨, 항비만, 골다공증, 관절염 완화, 면역력 증강, 중금속 배출 효과와 함께 미세먼지로 인해 약화된 신체 밸런스를 회복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함박재바이오팜의 윤상철 대표는 “이번에 개발되는 제주산 황칠 신제품은 중국현지 협력사의 요청에 의해 개발된 건강식품으로 올해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중국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며 차후 추가적인 황칠 관련 제품개발을 통해 점차 국내외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황칠나무는 드릅나무과에 속하는 난대성 상록교목으로 전세계적으로 유일하게 국내 제주도를 중심으로 일부 남해지방 해안이나 섬지역에서만 자생하고 있다.
진시황이 찾던 ‘불로초’가 바로 이 황칠나무라고 할 만큼 사포닌을 비롯한 다양한 인체생리활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yutoo@fnnews.com 최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