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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인 분양형 호텔 ‘인천 그랜드팰리스호텔’ 특별 분양 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16 09:09

수정 2016.01.16 09:09

안정적인 분양형 호텔 ‘인천 그랜드팰리스호텔’ 특별 분양 中

부동산 불경기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들에게 수익형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이 회사 보유분 특별 분양을 진행해 눈길을 끈다.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은 이미 완공돼 성황리에 운영중인 호텔로, 계약과 동시에 수익금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인천 그랜드팰리스 송도 호텔은 지하3층~지상 17층 규모에 총 215개 객실로 구성돼있다. 수익형 호텔인 그랜드팰리스는 ‘㈜태림개발’이 시행했으며, ‘㈜태림종합건설’이 시공하고 ‘㈜그랜드팰리스코퍼레이션’이 호텔 운영을 맡고 있다.

지난 2015년 9월 그랜드 오픈해 현재까지 수많은 이들이 호텔을 방문하고 있다.

해당 호텔이 있는 인천지역은 개발호재가 계속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삼성그룹이 인천 송도에 850억원을 투자해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 공장을 세울 것으로 발표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또 하나의 카지노를 추진 중인 미단시티, 파라다이스시티, 드림아일랜드 등을 아우르는 최적 입지의 중심에 있어 인천 그랜드 팰리스 호텔의 객실 가동율은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편리한 교통망 역시 눈여겨볼만 하다. 수인선 초역세권에다 인천대교를 이용해 인천국제공항까지 약 30분대로 연결되는 편리한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으며, 서울을 가기 위한 관문인 경인고속도로, 제2,3 경인고속도로까지의 진입성이 모두 우수한 편이다.

또한 인천대교를 통해 33㎞ 거리의 인천국제공항에 접근할 수 있고, 인천 호구포 역이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 이용도 용이하다. 2020년 완공을 목표로 한 인천발 ktx건설사업도 본격화돼 수인선 송도역을 출발해 안산을 거쳐 경부고속철도에 접근하기도 용이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호텔 운영사는 ㈜그랜드팰리스코퍼레이션으로, 시행, 시공, 운영사 모두 같은 계열사라 투자가 안정적이며, 하나투어, 한진광관, 모두투어를 비롯한 약 50여 곳 여행사와의 정식 MOU체결로 높은 객실 가동률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로 현재도 여행사 MOU체결로 인한 인바운드 고객이 전체 객실 판매의 약 70%를 기록하고 있다.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 운영팀 박용식 과장은 “남동공단, 시화공단, 소래포구 등 비즈니스 서비스 및 관광 서비스를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는 호텔” 이라며,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 그랜드팰리스 호텔 분양 문의는 대표전화(1600-6258)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