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이하 현지시간) USA투데이는 애플의 최고디자인책임자인 조니 아이브가 직원 1000명으로 구성된 프로젝트타이탄의 진행 상황에 불만을 갖고 있으며 직원 채용도 동결된 상태라고 보도했다.
지난 22일에는 프로젝트타이탄 책임자인 엔지니어 스티브 자데스크가 알 수 없는 사유로 퇴사했다.
애플은 전기차 업체 테슬라를 비롯해 타업체 직원들을 대거 영입해왔으나 개발에 진척이 없자 일부 애플 전문 소식 사이트에서는 BMW와 제휴할 것이라는 보도도 나돌았다.
USA투데이는 애플이 전기차로 추정되는 차량 개발을 할 경우 포드와 제너럴모터스(GM) 등 기존의 자동차 업체와 테슬라 외에 패러데이퓨처스 등과 힘든 경쟁을 해야한다고 전했다.
중국 자본이 투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는 패러데이는 채용에 열을 올리며 현재까지 직원 700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인근에 10억달러 규모의 공장을 곧 착공할 예정이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국제뉴스 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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