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국제유가 반등…산유국 감산 기대에 WTI 32달러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1.28 08:39

수정 2016.01.28 08:39

국제유가가 반등했다. 중동 이외의 산유국들이 감산에 나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유가를 끌어올렸다.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은 배럴당 32.30달러로 전날보다 2.7%(85센트) 상승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3월 인도분 브렌트유도 전 거래일보다 4.2%(1.33달러) 오른 배럴당 33.13달러 선에 거래되고 있다.

일부 산유국들이 감산에 합의할 가능성도 나오고 있다.

베네수엘라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회원국뿐만 아니라 비회원국까지 감산을 논의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제안했다.
러시아가 감산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또 이날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은 지난 22일 기준 미국 원유 재고량이 4억9049만 배럴로 발표했다.
전날 미국석유협회가 발표한 1140만배럴 증가량에는 못 미쳤다.

skjung@fnnews.com 정상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