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27일 서울 동호로 CJ제일제당센터빌딩 백설요리원에서 청소년 초청 ‘따뜻한 나눔의 쿠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쿠킹 클래스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청소년들이 직접 따끈한 국물 음식을 만들어 노인분들께 대접함으로써 나눔과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를 갖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행사는 학생들이 요리연구가의 시연에 따라 음식을 직접 만들고 서울 중구 소재 경로당을 방문해 대접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쿠킹 클래스에는 CJ나눔재단에서 후원하는 은평구 행복한 지역아동센터 공부방 중학생 15명이 참여했고, 참여 청소년들은 한겨울에 더욱 어울리는 국물요리 '소고기 사골 곰탕 소면' 메뉴 만들기에 도전했다. 수업은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 권주희 강사의 시연과 설명으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뜨거운 국물 요리에 도전한다는 점을 감안해CJ제일제당 직원들이 도우미로 참여해 안전하고 즐거운 체험의 시간이 되도록 했다.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소고기 사골 곰탕 소면은 수업 후 즉시 CJ제일제당이 별도로 준비한 ‘바싹 돼지 불고기 볶음’ 등 음식들과 함께 중구 장충경로당으로 배달됐고, 학생들도 경로당으로 이동해 노인분들과 함께 한끼 따뜻한 식사를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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