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C그룹의 아시아 리서치 총괄 임원이 올해 중국과 인도의 경제성장률을 7%대로 예상했다.
데이비드 만 SC그룹 아시아리서치 총괄은 2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글로벌 리서치 브리핑'에서 는 "현재 세계 경제는 아시아가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미국의 노동시장 개선세와 유럽 경제 회복세가 뒷받침이 되고 있는 상태에서 중국은 7%에 가깝게, 인도는 7.6%의 성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올해는 아시아 신흥 국가들의 성장률이 비교적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인도의 고성장이 도드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슈앙 딩 SC그룹 중국경제 담당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올해 경제 성장률을 6.8%로 전망하며 "중국 경제는 2020년까지 6.5% 성장률을 지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에 따라 부양책을 확실하게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며 “향후 5년 동안 성장률이 6.5%로 지지된다는 가정 하에 산업 설비를 줄여나가고 부채 상환에 집중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국내 100여개 금융회사 및 기업의 자금 및 전략 담당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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