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메카니멀인 '그리폰'과 '스핑크스' 두 대가 합체한 콤비네이션 메카니멀 '그리핑크스'가 완구로 출시된다. 그리폰과 스핑크스는 기존 메카니멀과 동일하게 자동차가 카드와 결합해 메카니멀로 변신하지만, 둘이 합체하면 슈퍼 메카니멀인 그리핑크스가 된다는 차이가 있다. 또 카드는 홀로그램 사양의 특수 메카드 2장을 포함해 총 6장으로 특별 구성돼 있다.
그리폰과 스핑크스, 콤비네이션 버전인 그리핑크스까지 총 3종이 이번 주부터 전국 대형 마트를 통해 순차적으로 판매된다.
콤비 시리즈와 더불어, 인기 메카니멀 '테로'와 '피닉스'의 하이그레이드 버전이 출시된다. 하이그레이드 시리즈란 애니메이션 속 메카니멀을 실제의 모습으로 구현한 제품으로, 자동차 및 로봇모드로 더욱 정교하고 화려하게 변신하기 때문에 아이들은 놀이를 통해 터닝메카드의 감동을 새롭게 느낄 수 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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