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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출산서비스'국민서비스로 자리잡는다...1월말까지 신청 비율 95%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정부가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행복출산서비스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어 국민들의 활용도가 점차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행자부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1월31일까지 출생신고 1181건 중 행복출산서비스를 신청한 건수는 1125건 약 95.3%가 관련 사비스를 이용했다.

이 기간 동안 신청하지 않은 56건(4.7%)은 통장사본 미비 또는 개별 신청 예정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행자부는 이 기간 서울 은평구·성북구, 광주 서구, 부산 금정구 등 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출생신고와 함께 행복출산 서비스 통합 신청·처리, 임신·출산관련 서비스 사전안내 및 홍보 등을 추진해 왔다.

행자부는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2월부터 서비스목록·통합신청서 확정 및 조례 개정 등 사전 준비를 추진하고 17개 시·도 및 시·군·구 총괄부서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힐 계획이다.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대표적인 국민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으로 임산부를 위해 마련한 서비스다.

기존에는 가정양육수당(보육료), 출산양육지원금, 다둥이 행복카드 발급, 다자녀 가구 공공요금 감면 등 출산 관련 수혜적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서비스별로 신청서를 작성하고 구비서류를 따로 챙겨 개별 기관에 신청해야 했다.

하지만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는 출생신고 시 통합신청서 한 장만 작성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현재 서울 은평구, 서울 성북구, 부산 금정구, 광주 서구에서 시범 운영 중이며 오는 3월 31일부터 전국적으로 확대된다.

한편 지난 6월 시행된 '안심상속 원스톱서비스'는 2월 15일부터 사망자의 주민등록지가 아니어도 전국 어디서나 신청할 수 있게 된다.

[email protected] 김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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