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공간 발굴사업'은 본래 용도대로 사용되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은 시 소유 공간들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하는 것이다.
이 사업을 통해 현재 37개소 개방돼있고 나머지는 리모델링 준공 후 연내 개방 예정이다.
사업을 위해 서울시는 시 전역 2089개 시유공간의 활용실태를 전수조사해 이중 시민과 공유할만한 공간 51개소를 최종 발굴했다. 이 가운데 오래돼 지저분하거나 시설이 노후한 14개소는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해 전격 리모델링 후 연내 모두 시민에게 개방된다.
먼저 지난해 12월 말 '노을여가센터'가 가장 먼저 문을 열었다. 폐 공간이던 관악구 신림2가압장과 서대문구 천연가압장은 북카페, 전시공간 등을 갖춘 '마을활력소', 영등포 수도사업소는 '서남권 돌봄종사자지원센터', 종로구 명륜파출소는 '환경미화원 휴게실'로 각각 변신할 예정이다.
서울월드컵경기장 스카이박스(회원실), 뚝섬자벌레, 디지털미디어센터(DMC)첨단산업센터 등 리모델링 없이도 즉시 개방 가능한 곳이다.
'서울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yeyak.seoul.go.kr)' 또는 전화(각 시설별)로 예약 후 이용 가능하다.
coddy@fnnews.com 예병정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