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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컨콜]카카오, 1분기 중 대리운전-헤어샵 O2O 앱 선보인다

김학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5 09:21

수정 2016.02.05 11:12

카카오가 1분기 내로 대리운전 서비스 카카오 드라이버 기사용 앱과 미용실 예약 및 결제기능을 담은 카카오 헤어샵의 시범 서비스를 선보인다. 상반기중으로 해당 서비스 모두 출시한다는 목표다.

최세훈 CFO는 5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같이 밝혔다.

최 CFO는 "신규 O2O 서비스 가운데 대리운전 앱 카카오 드라이버의 기사용 앱을 1분기에 출시해 서비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뷰티 솔루션 하시스 인프라를 이용해 고객에겐 미용실 방문 선택 시간을 줄이고 결제 기능까지 추가한 카카오 헤어샵 서비스를 1분기 중으로 시범서비스 하겠다"고 설명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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