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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웨스틴조선호텔, '로맨틱 발렌타인 데이' 프로모션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6.02.09 06:59

수정 2016.02.09 06:59

베키아 에 누보에서 선보이는 연인을 위한 화이트 바닐라 케이크.
베키아 에 누보에서 선보이는 연인을 위한 화이트 바닐라 케이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오킴스, 파노라마 라운지, 베키아 에 누보에서 '로맨틱 발렌타인 데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야경이 아름다운 오킴스와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해운대 바다를 내려다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발렌타인 데이 커플 세트'와 '발렌타인 데이 샴페인 세트'를 선보인다. 델리&와인샵 베키아 에 누보에서는 바닐라향이 매력적인 '화이트 바닐라 케이크'를 판매한다.

오킴스 커플 메뉴는 와인 소스의 스테이크와 샐러드, 디저트로 구성된다. 특히 디저트는 헤이즐넛, 바나나, 딸기 소르베를 곁들여 연인을 위한 달콤한 시간을 선사한다.

커플 메뉴 이용 시 핑크빛 로제 와인 1병을 제공해 로맨틱 분위기를 더한다.
커플 메뉴는 2인 15만원(부가세 포함).

파노라마 라운지 샴페인 세트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와인 모엣샹동 임페리얼 브뤼와 딸기&치즈 플레이트로 구성된다. 가격은 16만5000원(부가세 포함). 베키아 에 누보에서 선보이는 연인을 위한 화이트 바닐라 케이크는 3만9000원(부가세 포함)이다.


웨스틴조선호텔 관계자는 "연인과의 로맨틱 발렌타인 데이를 꿈꾼다면 해운대의 야경이 매력적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의 발렌타인 데이 특선 메뉴와 케이크가 안성맞춤일 것"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