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해수욕장 해변가에 위치한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로비층에 위치한 테라스 카페에서 오는 14일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초콜릿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프로모션은 8~14일 '산타 캐롤리나 프레미오 화이트' 또는 '산타 캐롤리나 안타레스 카베르네 쇼비뇽' 또는 '조닌 프로세코'를 병으로 주문하는 분께 수제 초콜릿 박스(6pcs)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산타 캐롤리나 프레미오 화이트와 안타레스 카베르네 쇼비뇽은 상큼한 과일 향이 매력적인 부담 없이 마시기 좋은 칠레 와인이다.
조닌 프로세코는 이탈리아의 유명 와이너리 조닌에서 만든 스파클링 와인으로 세 가지 모두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기엔 안성맞춤이다. 판매 가격은 세 종류 모두 한 병에 6만원.
초콜릿 증정 프로모션과 함께 테라스 카페의 델리시스에서는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에 사랑하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수제 초콜릿 선물 세트를 12개입, 6개입 두 종류로 별도 판매한다.
진한 초콜릿 향과 달콤한 맛으로 연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쇼콜라 케익'도 판매한다. 가격은 3만원이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